다양한 소리, 사람, 강아지에 짖음/ 입질/ 산책 중 강아지에게 달려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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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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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교육을 신청한 이유 | 다양한 소리, 사람, 강아지에 짖음/ 입질/ 산책 중 강아지에게 달려들기 |
| 견주분 성함 | 이** |
| 휴대폰번호 | 010-****-1643 |
| 방문교육 받으신 지역 | 용인 |
| 견종/나이/이름 | 푸들 / 5년 10개월 / 우니 |
** 실내 문제 행동 **
1. 짖음
1) 아파트 1층 거주로 밖에 지나다니는 강아지와 사람을 보고 짖음- 특히 강아지가 지나가면 흥분도 급상승
2) 아파트 복도에서 카트 끄는 소리, 기침 소리, 뛰는 소리, 크게 떠드는 소리에 짖음
3) 초인종 소리, 도어락 소리, 전화 벨 소리에 짖음
2. 입질
1) 입질이 전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에 입질 시작
2) 옷 입을 때, 사람 음식을 못 먹게 할 때 갑자기 입질하는 횟수가 늘어남
** 산책 중 문제 행동 **
1. 달려들기 &짖음 &공격성
1) 마주 친 강아지에게 가고 싶어서 뛰어가려고 함. - 산책 예절 부족
2) 몸집이 크거나 싫어하는 견종을 마주치면 심하게 짖으며 자리를 안 떠나려고 버팀+ 공격성을 보임
3) 호의적인 사람인 걸 파악하면 이뻐해달라고 사람한테 매달리려고 함
4) 꼭! 맡고 싶은 냄새가 있으면 어떻게든 맡으려고 버팀
<훈련 1일차 : 실내 훈련 >
처음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셨을 때, 우니가 충분히 탐색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셨습니다.
그 후, 바로 훈련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보호자가 느끼는 다양한 문제 행동과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들으시며 우니의 행동을 파악하셨어요.
문제 행동이 나타난 원인과 이유, 보호자가 꼭 고쳐야 할 행동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우니가 예민해서 그런 행동들을 보이는 줄 알았는데, 예민한 게 아니라 오히려 순한 편이고 가족들을 지켜 야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 직전에는 우니에게 가장 좋은 켄넬, 방석 등 위치를 잡아주셨습니다.
훈련을 시작했을 때 강압적으로 하지 않고 우니의 반응을 살피며 훈련 방법이나 강도를 정해서 진행하셨습니다.
약 6년의 견생동안 목줄을 해본 적 없는 우니는 낯선 사람이 목줄로 통제하려고 하자 고집을 부리며 강한 반항을 했는데,
선생님은 보호자가 걱정하거나 놀라지 않도록 설명을 하며 고집을 꺾어 주셨습니다.
고집이 꺾인 우니의 기죽은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선생님이 '사람 눈으로 봤을 때 심심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 정상이다.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는 거다'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속상해 하기보다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더욱 더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본인이 직접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잘못 된 부분은 다시 교정해주시며
선생님이 없을 때도 보호자가 제대로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훈련이 끝난 뒤에도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해주시며 보호자들이 더 이상 질문이 없다고 말할 때까지 답변해주셨습니다.
<훈련 2일차 : 산책 훈련>
저는 실내에서의 짖음이 가장 큰 고민이어서 사실 산책 훈련은 고려해보지 않았습니다.
산책 훈련이 꼭 필요한지 약간 의문이 있었지만, 선생님과 산책 훈련을 해보니 제가 여태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산책을 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우니는 공격성이 있는 게 아니라는 큰 오해도 풀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줄을 세게 확 당겨야 하는 때가 있었는데, 미리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이런 건 짧게 몇 번만 하는 거지 계속 이렇게 하는 게 아니다, 건강에 문제없다' 등 조언을 해주셔서 걱정 없이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나갈 때와 다시 돌아올 때 행동, 중간에 사람이나 강아지를 만났을 때 행동, 신호등을 만났을 때의 행동, 산책 중 쉴 때 행동, 집에 들어가기 10-15분 전에 하면 좋은 행동 등 각 상황별로 보호자가 어떻게 행동하고 통제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훈련 중간 중간에 제가 직접 산책을 해보며 선생님에게 배운 대로 잘 하는지 뒤에서 봐주시고 잘못 된 부분은 교정해주셔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훈련 4일차 : 보호자가 훈련>
직접 같이 훈련을 받지 않은 아빠와 동생이 제대로 돕지 못해,, 훈련 1일째에 비해 풀어짐은 있지만 꾸준히 훈련하며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겨우 4일차인데도 복도 소리에 짖음이 많이 줄었고, 쉴 때는 알아서 본인의 영역으로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잠에서 깨는 일이 일상이었고 자다가도 가족들이 움직이면 따라갔는데 현재는 작은 소리에 깨는 일도 줄고 있고 따라다니는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입질을 하게 했던 보호자의 행동을 없애니 입질도 거의 사라졌고 밥 먹을 때도 방해 없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가족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또한 선생님이 산책 훈련 때 기본기를 다 만들어주셔서 훨씬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강아지를 만나면 돌아가고 피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산책하는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산책을 합니다.
제가 뛰면 같이 뛰고 멈추면 바로 멈추며 저와 진정한 교류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수십 개의 질문을 해도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훈련이 끝나면 완전 끝! 이 아니라 훈련을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연락하라는 선생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금전적인 부분 때매 방문 훈련을 고민을 했지만, 이왕 받을 거면 금액 상관없이 제대로 된 훈련사분께 받자고 생각했습니다.
받고 나니 진작 받을 걸 하는 생각과 선생님한테 훈련을 받아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2회의 훈련으로 과연 많은 부분이 교정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됩니다! 제가 먼저 3회로 받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도 선생님은 받을 필요 없다고
거절하셨습니다.
훈련 실력도 너무 좋으신데, 훈련 횟수 늘리려는 나쁜 훈련사가 아닌 정직한 훈련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