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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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성 짖음, 입질, 산책시 공격성 짖음문제 (알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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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
작성 연도2022년 조회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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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육을 신청한 이유 요구성 짖음, 입질, 산책시 공격성 짖음문제 (알파증후군)
견주분 성함 선**
휴대폰번호 010-****-0518
방문교육 받으신 지역 경기 오포
견종/나이/이름 포메라니안 / 10개월 / 모리

저희 댕댕이는 애기였을때부터 남달랐어요..

3개월이 넘어갈때쯤 울타리를 쳐놓으면 하울링하면서 그 조그만 솜뭉치 체구로 울타리를 넘어오고.. (심지어 2단까지 올린 울타리를 암벽등반 하듯 넘어왔어요..)

결과적으로 돌이켜보면 어렸을때 가족들이 오냐오냐 키우고 간식도 많이 주는편이라.. 저희가 그렇게 만든 샘이죠 ㅠㅠ


코로나시기에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다보니 집에 외부인이 온 적은 저희 언니네 부부말고는 다른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어요,, 

사회성이 아주 많이 부족하게 되었고 그래서 훈련사가 있는 애견유치원에 일주일에 한번씩 3,4개월 보냈는데 친구들이랑 격하게 활발하게 1도 쉬지도 않고 10시간 이상을 잘 놀았다고 해요 다만 놀다가 친구들한테 흥분하고 훈련사가 교육시 행동제어를 할때 입질이 올라와 그때마다 목줄로 병행하며 훈련했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을 보내면서도 집에오면 그날만 에너지 방전되어 얌전히 자고 가족들과 보내는 날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발목 물거나 외부소리에 짖음, 요구성 짖음이 계속 심해졌어요

 

제일 문제는 산책시 강아지, 아이들, 어른들, 자동차, 오토바이 뭐 할것없이 자기랑 가까워지면 그냥 다 물어 뜯을 듯이 흥분해서 엄청 공격성으로 짖는 문제가 제일 심각했어요~

지나가시는 주변 반응들은.. 깜짝이야 너무 무섭다.. 귀여운 외모와 다른게 공격적인 반응에 많이들 놀래셨죠ㅠ 

산책시 저는 죄송하다 연발하면 자리를 피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ㅠ  그리고 주위에 뭐가 없을때도 조그만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서 방어하려는건지 주인을 보호하려는건지.. 저를 등지고 앉아서 보초서듯 경계하고 전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애견미용을 처음으로 맡겼는데.. 입질이 어느정도 인지 테스트겸 미용사분이 목주변을 잡았을때 엄청 흥분하면서 입질해서 결국 그 미용사님 손도 물리는 일이 있었어요

바로 훈련을 받아야 될것같다고 하시고 미용은 못하고 목욕만 하고 왔네요.. 

 

이런 고민을 매일 하면서 강사모 카페에 가입을 하고 방문훈련 관련 게시물을 올려 다른 분 실제 경험 추천으로 견생훈련을 찾게 되었어요!

전에 가까운 주변에 방문훈련 문의를 했었는데 대부분 1시간 반정도에 기본 30이더라구요.. 그런데 견생훈련 상담했을때 제일 좋았던 부분은 솔직히 후기를 보고 결정하긴 했지만 시간제한 없이 하루에 한 강아지만 훈련한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저희 집과 아주 멀리 있지만 금액도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비싸지 않아서 바로 날짜를 잡았어요~


우선 저는 실외교육으로만 진행하고 싶었는데 실외문제를 잡기 위해서는 실내교육이 먼저 중요하다고 하여 실내교육 1회 진행했어요~

드디어.. 훈련사님이 도착하여 첫 외부인을 마주한 저희 댕댕이.. 심하게 짖고 경계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훈련사님은 목줄로 살짝씩 가까이하면서 반응을 보시는데

엄청난 흥분과 입질로 훈련사님 맨손에 이빨 스크래치와 피가 ㅜㅜ 그럼에도 목줄을 놓지 않으시고 포기할때까지 기다리시면서 그 과정이 반복되었는데 보는 가족들이 훈련사님 걱정때문에 맘이 엄청 졸였네요 ㅠㅠ 시간이 좀 지나니 저희 댕댕이는 훈련사님 손을 핥아주면서 흥분을 가라 앉히더라구요.. 그 기싸움에서 이기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훈련사님이 댕댕이 성향을 보시고 알파증후군.. 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성격이 아닌건 알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가족들이 저희 개한테 맞지 않은 각자 다른 훈련으로 혼란시키고 혼내기도 많이 혼냈지만 간식을 많이 주는 편이다보니 오냐오냐 키운게 제일 문제였어요 저희가 잘못한거죠 ㅠㅠ

그 후에 강아지 자리배치를 잡아주시고 방석훈련과 자야할곳은 하우스라는 점,,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강아지가 사람손에 좀 익숙해지기 위해서 빗질할때 의자에 올려서 하는 훈련 등 다른 궁금한 점들도 잘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3시간 반가량을.. 훈련해주셨네요~ 

훈련받은 당일에 저희 댕댕이가 너무 조용하고 집에 없는것 마냥 얌전해서 깜짝 놀랐어요~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그 뒤 며칠간 훈련을 하니 전보다 확실히 얌전한 느낌이에요~ 평일엔 제가 일을 하다보니 주중에는 부모님이 주로 훈련시키고 퇴근후와 주말에는 제가 훈련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산책시 이전에 했던 목줄은 편한 스타일이라 훈련용 목줄로 해보니

앞서나가거나 다른 사람들보고 흥분하고 짖을때 목부분에 당김이 있다보니 불편한지 전처럼 소리가 크게 나지않아 목줄도 참 중요한걸 느꼈네요~

넓은 탄천쪽은 흥분도 많이 없고 사람들을 보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해서 집앞 좁은 산책길이랑 넓은 산책로랑 병행하면서 계속 훈련해보려구요!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훈련이였어요!!! 댕댕이와 맞는 1:1 맞춤 훈련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만 가족들이 하면 더 편하게 잘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계속 어려움이 없는지 연락도 주시고 감사해요! 아직도 외부소음에 짖긴하지만 알려주신대로 계속 훈련해보고 초보견주다보니.. 막히는 부분 있으면 앞으로도 여쭤볼 예정입니다^^ㅋ


다른분이 훈련 받아보고 찐추천 주셔서 받아본 내돈내산! 찐후기입니다 :)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