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공격성 입질함 (피 날 정도) 예를 들어 목줄착용, 발 닦기, 목욕, 몸통 엉덩이 다리 만지기, 옷입기 …

- 이유: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공격성 입질함 (피 날 정도) 예를 들어 목줄착용, 발 닦기, 목욕, 몸통 엉덩이 다리 만지기, 옷입기 등등.. / 사료 잘 먹지 않음 / 요구성 짖음
- 이게 고쳐질까? 트라우마도 없이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근데 엥? 우리 강아지 맞아? 할 정도로 하루아침에 달라졌어요..! 혼자서는 절대 채우지 못하여 한명이 물림방지 장갑끼고 얼굴 잡아놓고 다른 한명이 목줄 채우며 산책 나갔는데 이젠 혼자서도 1초만에 목줄 성공..! 발도 혼자 쓱쑥 닦아요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몸 쓰다듬기 중 특히 꼬리는 닿기만 해도 물었는데 지금은 빗질해도~ 산책중에 낙엽같이 붙어있는 이물질을 떼어줄때도~ 으르렁도 안거려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설명도 넘 쉽게해주시고 실내 교육이 잡히니 자연스럽게 산책도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요구성 짖음? 싹 없어졌어요 배운데로 하니 하루이틀만에 없어졌습니다 대박..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사료 훈련은 좀더 해야할거같지만 예전처럼 견주도 강아지도 밥 안먹는거에 스트레스 덜 받고 있어 좋습니다ㅠㅠ
교육 끝나고도 궁금한 상황이 생기면 연락 엄청 빠르게 답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교육 직전까지 저희가족들은 교육이 안되어 포기하고 가시면 어쩌지 하고 엄청 걱정했는데 후회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견생 애견훈련소로 연락할거에요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이젠 혼자서 본인 집에 들어가서 잘자요~ 저희 곁에서 자며 깨서 으르렁거리고 발가락 물고 할때보다 순덕이도 개운하게 자고 행복해보입니다^^